신록의 계절 6월을 맞이하여 구슬땀 흘려 열심히 준비한 소년소녀들의 아름다운 노래“사랑과 평화의 노래”로 이웃과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코자 한다. 1990년에 창단된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45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각종 문화행사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 해외연주와 각종 전국합창제 교류음악회 등을 통하여 구미시의 문화사절단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 지휘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조덕현 지휘자가, 특별출연으로는 테너 서영철, 대구 클라리넷콰이어가 출연해 감동의 피날래를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