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6일 숭실대에서 개최된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 구미대 김선옥 교수가 선출되고 ▲ (수석부회장) 마산대 김해남 교수 ▲ (부회장) 원광대 양현옥 교수, 국제대 장미혜 교수 ▲ (편집위원장) 차의과학대 장태수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2006년 5월 창립된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는 피부미용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산학기술교류를 목적으로 피부미용과 향장학 교수들이 주축으로 100여 명이 회원으로 있다. |
김 교수는 우리나라 피부미용 초기단계인 1985년 피부미용과 메이크업에 입문해 1987년 프랑스 사립미용학교인 ECSA에서 에스테틱과 메이크업을 전공했다. 대전보건대와 우송정보대를 거쳐 구미대에서 피부미용테라피과 학과장으로 14년째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