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012년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산림 사업장내 안전사고 빈도가 높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사고유형별 안전사고 발생사례 및 예방교육을 비롯해 벌, 뱀 등 독충류에 대하여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 한다. 이에 앞서 오늘(5월 24일)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관리소 관내인 김천지역 숲가꾸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특별 안전점검 및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시준 소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는 개인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되고 있다며 가장 좋은 예방법은 본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며, 더불어 감독공무원과 현장책임자(영림단장등)는 산림사업장에서 수시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조하여 "2012년 산림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다같이 만들자"며 협조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