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를 통해 차량등록사업소는‘차(茶)가 있는 공간’을 운영하여 100여명의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일일 민원안내도우미를 배치하여 장애우 및 임산부 등 사회약자에게 우선 안내 및 무료 대서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은 순번을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다과를 즐기면서 “경직되고 낯설기만 하던 관공서가 이제는 점점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며 이 날 제공되는 다양한 민원서비스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차량등록사업소 소장(이석호)은 “나날이 다양하게 증가하는 민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 서비스 시책을 발굴하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