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공부방 운영 단체인 구미YMCA는 선산버스터미널(월·수·금, 계획인원 30명,강사2명)에서 3일 개강 시점으로 4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화·수·금,계획인원40명,강사3명), 5일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수·목·일, 계획인원100명, 강사10명)에서 각 단체별 개강식을 개최 하였다. 이번 수강생은 170여명으로 전년보다 30여명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말 공부방 운영은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결혼이주민여성 동반 자녀를 위한 무료 자원봉사 놀이방도 운영되고 있다. 우리말 공부방 운영은 한글교육 뿐만 아니라 한국의 생활문화, 요리교육,가족교육, 한국 문화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내실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