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07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경북 대표로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국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대상학교 교장 등 교육부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이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2003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 60개 지역, 32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학교 사회복지사업의 일종이다. 구미지역에서는 진평중학교를 포함해서 인동 및 진미동 지역에 7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