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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하수도 맨홀뚜껑 소음 없어진다.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 해소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봄철을 막아 하수도 관련 시설물에 대해 보다 깨끗한 환경조성과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시가지내 도로에 설치된 하수도 맨홀을 일제 정비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상하수도과)에 따르면 김천시 시가지 내에는 11,000개소의 크고 작은 하수도 맨홀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중 55여 개소가 노후로 인한 파손, 침하 등 훼손과 변형이 발생돼 차량 통행 시 소음과 진동에 따른 교통안전 위험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점을 보완하고자 5월말까지 사업비 2천3백만원을 투입해 불량 맨홀뚜껑을 볼트 고정형으로 교체한다.

아울러 맨홀주변에 대한 평탄성 유지를 위한 노후 하수도 맨홀뚜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 맨홀의 원활한 관리와 통행안전 확보는 물론 시민생활불편 사항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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