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2월부터 5월 도민체전 개최일까지 "쓰레기 없는 Clean Goa"를 위하여 취약지 및 공한지내 불법투기 된 방치 폐기물 정비계획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송림리 지역민과 환경미화원, 공무원 등 20여명은 인노천 제방 공한지내 장기간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정비하기 위하여 포크레인 1대, 덤프트럭 3대 등 장비를 동원하여 200여 톤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하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깨끗하게 정비된 인노천 제방에 곧 파란 새싹이 돋아나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될 것이며, 오늘의 수거작업이 지역민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주변 환경관리 및 양심을 지켜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으로 "쓰레기 없는 Clean Goa"로 거듭나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아읍에서는 4월부터 농촌지역(수거외지역 파산 ~ 예강2리등 13개리) 생활쓰레기 수거 계획을 실시하여 농촌지역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며, 지속적인 수거계획 및 홍보로 외각지역의 불법투기 근절 뿐 아니라 환경오염 예방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