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앞으로 다가온 제50회 경북도민 체육대회를 앞두고 우리동의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임오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자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비오는 날씨 속에 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봄꽃 식재에 참여한 회원들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우리동네 경관이 아름다워질 수 있어서 뿌듯하고 마침 봄비까지 내려주어 꽃이 튼튼히 자랄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임오동은 꽃식재 뿐만 아니라 가로수 정비, 도로변 풀베기, 공원지역 쓰레기 수거활동 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조성을 해나가고 있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참여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50회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자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