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역 명예역장(경상북도지사 김관용)은 명예역장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구미시는 내가 태어난 곳이며, 학생들을(1961년, 구미초등학교) 가르치기도 했던 곳이다. 그리고 자신이 시장(1995.7.1~2006.2.27, 민선1기~3기)으로 시를 책임졌던 곳이라 남다른 애착을 느끼며 푸근함을 주는 곳”이라고 말했다. |
이에, 코레일 대구본부 구미역장(역장 김종현)은 “구미시 및 코레일 본사(대구본부)와 협의를 통하여 구미역이 전국에서 제일 아름답고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