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교류 전문단체로서의 재도약을 통한 명품 도시로서의 위상제고와 민간교류 활성화 기대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화)에서는 2011.12.20(화) 17:00-21:00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특강(주제:구미시 산업전략과 국제교류, 웃음치료), 2부 개회식(유공회원 공로패 및 표창수여, 참석내빈 인사), 3부 화합의 시간(각부별 장기자랑)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정재화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원들의 단합과 민간차원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명품도시로서의 위상를 제고하겠다고 하였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구미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애쓴 정재화 회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에 적극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3부의 화합 시간에는 각부별로 장기자랑(댄스, 무용, 노래, 서예퍼포먼스)등을 발표하여 회원 단합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3월에 조직된 민간단체로서 구미시의 각종 국제교류와 구미거주 외국인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구미시의 국제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회원 230여명이 5개부(국제교류, 통역자원봉사, 홈스테이, 문화교류, 조직협력)로 나누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국제화의 꿈을 키울수 있도록 청소년영어경진대회를 지난 8월 중순 3회째 성황리에 개최하여 수상자들에게는 영어마을 체험 캠프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본 오쯔시국제친선협회 회원을 초청하여 홈스테이를 실시하는 등 해외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에도 한몫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