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강사로 초청된 한국생활안전연합 정윤경 기획실장은 다양한 동영상과 예화 자료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부모와 학교의 역할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또한 김상수 전 경상북도교육연구원장은 「감성이 있는 생활 지도의 지혜」란 주제로 감성으로 접근하여 감성을 세워주는 생활 지도의 필요성과 방법을 역설하였다. 조명래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구미 지역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해 교원과 학부모의 안전 지도 의식과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