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29(화)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1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영광의 수상자 2명을 선정 발표했다. 그 영광의 수상자를 살펴보면, |
2007. 1. 23부터 구미시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향군조직의 정예화와 시민 안보계도활동을 통한 호국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섰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안보협의체를 구성하여 구미시 안보역량 강화 기여와 전국 확산 등 구미발전과 위상제고에 타의 큰 귀감이 됨으로써 그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
학교체육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또한 2000년도부터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주요 직책을 도맡아오면서 회원 및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을 통한 시민 화합 주도와 체육인으로서 지역봉사를 통해 체육을 알리는 계기마련 등으로 지역체육의 근간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바가 큼으로 2011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기존의 9개 시상부문에서 부문없이 시민 중 3명 이내로 수상인원을 대폭 축소함으로써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인 첫 해의 주인공들로서 그 수상 의미가 다른 해보다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난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금년이 16년째로써 지난해까지 총 111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한 바가 있으며, 영광의 시상식은 12월말에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