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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김성조 의원 저자사인회 성황리에 마쳐

김성조 의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들께 감사, 소통의 장 지속 마련할 것”

 
한나라당 구미 갑 출신 김성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15일 ‘영원한 촌놈 김성조의 구미 당기는 이야기’ 출판기념회 이후 16일부터 18일까지 구미에서 저자사인회를 가졌다.

하루 6시간이라는 강행군으로 3일간 개최된 저자사인회는 16일 춘양당서점과 17일과 18일 구미역에 위치한 구미서점에서 각각 열렸다.

출판기념회 저자사인회의 경우 당일 2~3시간 동안 이벤트성 행사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김성조 의원의 저자사인회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의 공간으로서 구미시민이 가장 많이 모이는 서점과 또 시간대로 정해 3일 동안 매일 구미시민 500~600명 이상이 줄을 서서 참여하는 등 보기 드문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김성조 의원은 “매일 6시간씩 3일이라는 일정에 체력적으로 힘든 것도 있지만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에 그만둘 수가 없었고, 특히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다음 주에 예정되어있는 한·미 FTA 처리를 비롯한 연말 국회 일정이 잡혀있어 저자사인회를 3일로 종료할 수밖에 없어 매우 안타깝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책은 1장 구미 당기는 이야기, 2장 영원한 촌놈의 세상구경, 3장 호박 한 바퀴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그동안 구미지역과 관련된 일들을, 2장은 인간 김성조의 이야기를, 3장은 김 의원의 평소 정치적 철학인 국가균형발전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각각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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