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금년 7.1일부터 발효된 한-EU FTA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 남유진 구미시장이 독일 예나시를 비롯한 10개 도시를 돌며 의료기기, 광학, 연구기관 방문 등을 통해 의료기기, 광학, 항공산업과 구미 IT전자 기반기술을 연계한 글로벌 기술교류 협력과 네트웍을 구축하고 상호 발전 노력하기로 합의한 후속조치로 이어진다. |
구미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독일관계자 및 현지 언론들은 “구미를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로 소개하며 독일의 의료기기, 광학사업과 구미의 IT전자산업간의 교류를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대량 생산과 판매를 위한 파트너를 한국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번 포럼에 많은 기업인들이 참여하여 구미시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 3D, TOF센서 등과 연계하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