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손광술)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에서 제60회 재향군인의 날을 경축하고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공익활동을 펼친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과 남유진시장님의 격려사와 허복의장의 축사, 결의문채택이 있었다. 제2부 ‘율곡포럼’에서는 국방대학교 관리대학원 김태경 교수를 초청하여 "최근의 한반도 안보정세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안보 특강을 실시하는 등 회원의 안보결의를 다짐했다. |
현재 구미시재향군인회는 손광술 회장을 중심으로 7,9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미관내 안보 호국단체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