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매년 74개작목반 중 읍면단위 교육 희망 20여개 작목반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배기술에 약한 지역 귀농인들에게도 재배기술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상필 연구개발과장은 “김천이 전국 제1의 자두주산지인 만큼 이번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재배기술을 향상시키고, 김천자두의 브랜드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두뿐만 아니라 모든 작물의 억대농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