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서에는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 지원사업, ▶금융소외자 등 취업애로계층 고용촉진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력 추천과 고용보조금 지원사업, ▶저소득층 학자금·주거환경개선 등 사회공헌활동 등의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바꿔드림론(舊전환대출) : 대부업체, 캐피탈 등 연 20%이상 고금리대출을 보증지원을 통해 시중은행의 평균 8.5~12.5%의 저금리대출로 바꾸어 주는 제도 - 신청문의 : 한국자산관리공사 1588-1288 주요 협약내용은 서민금융지원에서 경북도내 거주 금융소외자 등이 자산공사의 “바꿔드림론” 대출시 추가 우대금리 혜택, 금융수요가 높은 지역에 일일상담창구 운영 등 도민들에게 서민금융 이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고용과 일자리분야의 취업애로 계층에 대해 경상북도 일자리지원사업과 자산공사 취업지원사업 연계 추진으로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저소득층 지원은 저소득층 학자금, 주거환경개선자금 지원, 무료 금융진단, 법률 서비스 제공 등 경상북도와 자산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연계로 취약계층의 자활지원 활동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MOU로 우리도와 자산공사의 서민금융 지원업무, 일자리 지원사업, 사회공헌 활동이 상호 연계되어 금융소외자 등 도내 취약계층의 자립과 경제적 안정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정의 최우선이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안정인 만큼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