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사전점검은 문화환경위원회에서 다가오는 8월 11일부터 ‘천년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개막에 앞서 진행되고 있는 각 세부 운영 프로그램들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는 한편, 애로사항 청취와 그동안 세계문화엑스포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를 하였다. 특히, 이날 장세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세계 44개국에서 참여하는 큰 국제적 규모의 행사인 만큼 성공리에 끝날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서 우리나라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 다같이 힘써 달라고 행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