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예비후보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대통령의 경제 비전과 실용노선에 발을 맞춰 구미 국가공단과 구미경제를 살리고자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미경제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라 자신을 소개한 채 예비후보는 공직생활 36년 동안 경제전문통으로 현장 경제를 담당해왔으며 재직기간 동안 19개국을 뛰어 다니며 도레이사 등 7개사를 유치해낸 경험을 살려 자신이 당선되면 중앙정부와 구미를 연결하고 구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토록하는 등 구미공단, 구미경제를 살려놓겠다고 밝혔다. 구미에서 오랜 공직을 경험한 만큼 구미가 제2의 고향이나 다를 바 없다는 그는 또 구미가 발전하려면 새 정부 경제 철학과 공약을 떠받쳐줄 인물이 필요하다며 실물 경제에 밝은 자신만이 구미의 미래를 담보하고 책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관련 구미 발전을 위해 최첨단 전자 산업 도시에 걸맞는 세계적인 엑스포 개최,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의 구미 유치 등을 반드시 실행할 것이라고 밝혀 왔다. 채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의 12개 공약 사업과 관련, 중앙정부와 구미를 연결, 구미의 제2전성기를 열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혀 왔다. ·나이 : 만 60세 ·최종학력 : 영남대 행정대학원(석사) ·경력 :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6·3 동지회 구미시 지회장 ·상훈 : 홍조근장 훈장, 대통령 표창 등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