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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더 이상 안주해서는 안된다

김석호 예비후보

 
김석호(갑) 전(前) 도의원은 후보등록과 동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에 따른 첫 포문을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자신의 원평동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구미가 안주해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문을 연 뒤 ‘일하는 국회의원, 경제정치인’이 되어 구미의 실질적인 발전을 실천으로 행동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예비후보는 자신이 구미모바일 특구건설을 대통령 공약으로 만든 사람인만큼 공동화 돼가는 구미공단을 살릴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며 공단 활성화에 따른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또 구미 경제의 축은 구미 공단이지만 실물 경제를 이끄는 핵심축은 자영업자들이라며 서울로 가는 돈줄을 차단, 실물 경제를 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을 계승하고 모두가 잘 사는 구미를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 박정희 기념관 건립 사업의 조기 착공에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미리 준비한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당선되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강력히 건의, 모바일 특구건설을 연내 착공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힌 뒤 이명박 당선자와 함께 MB노믹스를 실현하고 완성하여 새로운 대한민국과 지역발전을 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김 예비후보는 자신만이 지역내 기반을 둔 진정한 일꾼임을 강조, 지역화합을 이루고 지역 발전을 이뤄 나갈 것임을 밝혀왔다.

·나이 : 만 49세 ·최종학력 : 영남대 행정대학원(석사)
·경력 : 전 도의원, 뉴라이트 경북연합 상임대표, 새마을 연구소 소장
·상훈 : 대한민국 산업 포장, 문광부 장관 표창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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