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특구 특별법 발의 등 활약상 소개 한나라당 구미 을 김태환의원은 지난 9일 오전 11시(선산 문화회관)와 오후 2시(경북 교통운수연수원) 등 2차례에 걸쳐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상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김의원은 행담도 게이트, 오일 게이트, 힐스테이트 특혜비리, 이동통신사 불법 위치추적서비스 적발 등 할동상과 과기부 일자리창출사업 실적 허위보고 및 3백22건의 발의법률안 등을 소개하는 등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실적을 보고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이 추진한 지역사업 실적을 ‘기업하기 좋은 구미 만들기’, ‘살기 좋은 구미 만들기’, ‘찾아오기 쉬운 구미 만들기’등의 테마로 나누어 보고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김의원은 특히 최근 유치 확정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과학기술부의 ‘구미 과학연구단지’ 등의 유치과정에 대한 소개와 함께 도개지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이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에 대한 행자부의 특별교부세 확보, 강변도로 추진현황 등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자신이 올린 실적을 상세히 보고, 지역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밖에도 그는 구미모바일 산업의 발전을 위한 “모바일산업 진흥법”의 대표 발의, 구미국가4단지 배후도시 74만평 확정, 4공단 친환경 기반조성, 모바일테스트베드 유치, 전자 정보연구원 설립, 유비궈터스 체헙관 설립, 디지털 전자산업관 설립, 4공단 95만평 확장, 읍면지역 정보화센터 지원, 선산 재래시장 개보수, 건교부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선산 뒤골 청소년 수려원 및 레져스포츠타운 조성, 장천 옥성 복지회관 건립, 4공단 야외 음악당 및 벽천호수 등 공원조성, 근로자 문화센타 및 강동복지관 조성 시행과 관련한 활약상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국감 질의 등 지난 8년 활동상 홍보 자처 한편 한나라당 구미 갑 김성조 국회의원도 이날 구미 민방위 교육장에서 오전 11시 (송정동, 선주원남동, 광평동, 원평동, 지산동, 도량동, 임오동)와 오후 2시(형곡동, 신평동, 비산동, 공단동, 상모사곡동) 등 두차례에 나눠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총결산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를 통해 김 의원은 동영상과 파워포인트를 통해 지난 4년간 자신의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설명했다. 또 김의원은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장면 등을 담은 비디오 활동상도 이날 공개했다. 특히,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과 당대변인인 나경원 의원이 사회로 참석, 자리를 빛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