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는 물론 차량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무선인터넷 이용 - 시민, 학생, 기업, R&D 등 다양한 분야 활용 - 차후 5단지, 배후단지, 읍면 등 구미전역 서비스 - 첨단도시, 유비쿼터스도시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구미는 진정한 인터넷 특별시! 트위트,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대변되는 SNS가 사회적 소통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인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구미시에서는 구미소개 어플 서비스, 모든 공문서·명함에 QR Code 삽입,스마트폰, QR이용, SNS사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구미시는 일반 SNS사용자는 물론 모바일관련 기업이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차를 타고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초고속무선인터넷 와이브로 구축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최초로 지역 전체를 서비스하고 2010년 3월 9일 (주)KT와 MOU체결과 함께 사업에 착수하여, 국가산업단지(1, 2, 3, 4) 전역 및 도심(동)지역에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5월28일 개통식을 가졌다. 와이브로 서비스 구축이 완료되면 구미국가 산업단지는 물론 시내 등 언제 어디서나, 차를 타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 PDA, 노트북과 같은 다양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고품질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 지역대학은 물론 모바일관련 기업에서도 유익하고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타산업과 융합한 새로운 신성장, 신산업 창출의 글로벌 모바일융합 거점 도시 구미의 위상을 제고하고 MFT구미센터, 기업, 지역대학 등 모바일관련 산업발전의 시너지효과 창출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단계사업은 추후 협의를 통해 5단지 및 배후단지, 읍면 지역을 포함한 구미 전역으로 확대 시행하고, 아울러 Wi-Fi Zone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계획을 가지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와이브로 서비스 구축을 통해 구미가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의 입지를 더욱 다지고 첨단의 유비쿼터스도시라는 이미지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