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복 의장은 “구미는 국내 내륙 최대 첨단 IT산업의 집적지로서 풍부한 과학기술 인프라와 첨단산업기반, 우수한 정주여건 등 최적의 과학벨트 입지조건을 갖춰져 있으며, 과학벨트 유치를 통해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와 산업발전으로 구미의 국가공단 경쟁력이 높아지고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의 중심도시로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기에 반드시 과학벨트는 구미를 중심으로 경북-울산-대구에 유치되어야 한다”며 유치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한편, 제1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5월 6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최되는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 및 ▷구미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건강한 일터 인증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구미시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