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영식은 비산동 관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각단체장,일반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마라톤을 완주하고 귀향하는 구자근 도의원에게 동부녀회장의 꽃다발 증정, 기념 사진촬영, 환영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원께서는 앞으로도 신공항 밀양유치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자근 도의원은 동남권신공항 밀양유치를 염원하는 단독 마라톤을 지난3.9(수) 경북도청 광장을 출발 3.12(토)구미시청 광장에 도착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 이르는 380km 마라톤을 19일에 걸쳐 완주한 바 있다. 한편 배용현 비산체육회장은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기반이 될 동남권 신국제 공항은 첨단 산업도시인 구미의 미래가 달려있는 문제라면서 당위성을 알리고 반드시 밀양에 유치될수 있도록 전시민들의 역량을 집결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