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게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올해 목표를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북돋워주기 위해 교육 복지에서는 능력개발비를 지원하고 멘토 언니들은 학생들을 격려하여 학생들의 목표를 성공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정서적 지지 멘토링 사업이 인간 관계에서 소통하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학생들이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멘토 언니들이 이끌어 주고 교육 복지에서 경제적으로 뒷받침해 줌으로써 좀더 성공적인 방향으로 발돋움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박찬수 교장 선생님은 “삼성코닝정밀소재의 멘토 분들에게 바쁜 회사일도 뒤로 하고 멘토링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는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이며 목표를 향해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멘토 신석희 사원은 “처음에는 학생들이 하는 것을 지켜본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 보람되고 앞으로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목표를 세우는데 오히려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코닝정밀소재 여사원들은 작은 성금을 모아 학생들에게 필요한 신학기 문구용품을 선물하였고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여 더더욱 희망을 가지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굳은 다짐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