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와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10개 단체는 2011. 3. 15까지 약목 구미철도컨테이너 야적장에 Block-Train 열차가 한시적으로 운행됨에 따라 구미철도CY존치투쟁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철도운행 중단시 구미공단 수출입업체들의 물류대란을 막기위해 컨테이너 열차운행 연장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켓에는 “구미컨테이너 야적장(CY) 사수”라는 제목으로 “철도공사는 구미CY에 철도운행을 계속하라“, ”물류비 증가시키는 반녹색정책을 즉각 철회하라, 구미공단 수출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내용으로 시위에 나섰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은 지난 2월 25일 국토해양부와 국회를 방문하여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를 실시한바 있다. 이번 1인 릴레이 피켓시위에서 김용진 삼일익스프레스(주)대표 , 김종배 사무국장, 허종부 (주)광진TLS 상무, 권우홍 (주)화성통운 이사는 구미철도CY에 열차운행연장을 한국철도공사에 강력히 촉구하였으며 열차운행이 중단될시 심각한 물류대란이 발생하여 그 비용은 결국 수출업체가 부담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