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1. 2. 25.(금) 13:00경 구미시 송정동 59.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주)한국야쿠르트 구미 4개 영업소(점장 4명, 야쿠르트여사 83명)와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 협약·위촉식을 개최하였다. 현재 구미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교촌F&B(주), 구미우체국 등)에서 추가하여 주민생활 및 지역실정에 밝은 야쿠르트여사를‘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 아동보호 사회안전망을 확대 운영 하여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명품치안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들은 영업점 출입문 등 적정 장소에 "아동안전지킴이집"스티커 부착 및 스탠드 설치, 판매 활동 시 "아동안전수호천사"배지(badge) 착용하고 근무하며, 아동 위급사항 발생시 우선 보호조치 후, 긴급히 112신고 또는 관할 파출소에 연락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였다. 최근 더욱 관심이 높아진 아동 대상 강력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아동안전수호천사"를 운영함으로써 아동보호의 가시적인 효과 및 범죄예방의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며, 앞으로 움직이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지역사회 정착 및 발전을 위해 정기적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