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삼계탕 조중래 대표는 “어느 동보다도 작업량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담당구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산불감시원에게 격려의 뜻을 담은 삼계탕을 대접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만들게 됐다”며,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환경미화원과 산불감시원들은 “이렇게 정성스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조중래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맡은 일을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권순서 인동동장은 오찬을 마련해준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환경미화원과 산불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내 고장의 파수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인동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