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노인회 임원과 경로당 회장, 독거노인 등 300여명 어르신들은 세배를 받고 덕담을 건냈으며, 세배를 드린후 다과를 함께 하면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리는 등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실천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경로당별로 순회하면서 어르신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동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주시기를 당부드리기도 하였다. 이날 이성칠 동장은 “우리 상모사곡동이 명품마을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편안하게 잘살게 되었다” 면서 감사 인사를 드렸으며,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고 젊은이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길 부탁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