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이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소중한 학습 체험장이 되고 있다. 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지난 3월 개관한 u-체험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매일 초·중·고 학생 300여명이 유비쿼터스 생활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체험관을 찾고 있다. u-체험관은 개관 100일을 맞은 지난 6월 25일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한 이후 13일 현재 1만 6000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u-체험관은 쾌적한 관람을 위해 하루 관람객을 3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2012년 구미시의 유비쿼터스 4계절을 컨셉으로 구축된 u-체험관은 USN/RFID, BcN, 에듀테인턴트 등 새로운 기술을 구현한 30여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