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폭설에 대비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하면서 각종 한파 및 폭설등에 발빠르게 대처해 왔으며, 금일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기 30분전인 08시00분 부터 시 산하 전공무원을 비상투입하여 제설작업을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장비, 인력, 자재 등을 총 동원해 전직원이 제설작업에 나섰다. |
박보생 시장도 시내일원에서 동료 공무원들과 제설작업에 동참하였으며, 교통 현황을 파악하는 등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전력을 쏟았다. |
김천시는 오늘 아침부터 시가지 주요간선도로의 제설을 시행하고, 읍면에서는 읍면직원을 필두로 마을이장, 수방단, 주민등을 동원 주요도로부터 제설작업을 시행하였으며, 오후부터는 이면도로를 위주로 제설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시민들에게도 내집앞, 내점포앞 눈치우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전 직원들은 물론 지역 단체까지 총동원해, 교통소통 및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것”을 지시하고 “ 주택가 이면도로까지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