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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출신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 전자의료기기 산업 세계적인 메카 조성에 앞장

5년간 1,377억원 투자, 첨복단지 연계 및 구미공단구조고도화 앞당겨

◆ 지난 해 총사업비 1,350억원의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국책 사업 유치에 이은 총사업비 1,377억원의 "전자의료기기 부품 소재클러스터 사업"을 국가사업으로 확정 및 국비 30억원을 신규 정부예산(안)으로 편성하여 구미공단구조고도화 및 업종 다변화에 청신호를 밝혔다.

□ 경상북도 구미지역 출신의 국회의원

김성조 국회기획재정위원장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은 구미공단 구조고도화와 IT기반 전자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해 1,377억원의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클러스터 사업을 국가 사업으로 확정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특히 2011년 사업비 국비 30억원을 신규로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하였다.

두 의원은 지난해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 이어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 기반 구축사업을 지식경제부와 기획재정부를 수차례 방문, 구미공단 구조고도화와 업종다변화, 첨복단지 연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여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클러스터 사업" 등 대단위 국가사업을 우리지역으로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예타가 완료되지 않아 지식경제부 2011년 당초 예산편성에 누락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두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각각 소속위원회 예산심사와 기획재정부의 예산안 심의시 해당 상임위 의원들에게 당위 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받아 2011년도 실시설계비 30억원을 정부예산(안) 신규편성 하는 등 바쁜 의정에도 지역 현안 사업을 챙겨주어 지역관가에서 일하는 의원으로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 전자의료기기 사업은
세계 시장 규모가 2,087억불(부품 617억불)로 연평균 6.2%성장과국내시장 규모는 1조 9,491억원(연평균10.3%)으로,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역의 입장에서경북의 미래 유망산업의 하나이다.

경북도의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클러스터 사업은 이러한 배경에서 지역의 강점인 전자, IT융합 기술을 활용 IT-의료기기 융합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업종다변화를 통한 구미공단의 구조고도화를 촉진해 나감과 아울러 대구지역의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핵심인프라의 하나인 의료기기 관련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연계한 사업이라는데 의미가 큰 사업이다.

□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구미 1공단 구조고도화 산업과 연계하여 업종의 다변화와 신규기업 유치, 그리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첨단의료기기개발 센터와 연계를 통한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상용화 및 양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연간 1,2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 4,00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 연간 10%의 수입대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울러, 이들 두 의원은
공단 구조고도화 및 전자의료기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7일에 (구)대우전자 부지에서 개최되는 "구미 QWL 밸리 비전 선포식"을 공동준비 중이며, 15일에는 구미지역 전자의료기기 산업 육성방안 세미나에 참석하고, 많은 관계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QWL(Quality Of Working Life) : 근로생활의 질을 의미하며 보수 이외에 직무생활에 만족과 동기,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제반 요인을 강조하는 개념

또한 2010년 하반기 예타가 진행 중인 2,000억원 규모의 초광역(경북, 대구, 광주) 연계 3D산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기획재정부 관계관에게 구미공단구조 고도화와 지역산업 재편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줄 것을 강력히 주문하여 또 하나의 국책사업이 구미지역에 추진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김학홍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대부분 정부 사업들이 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줄어들거나, 미반영되는 상황에서 지역발전에 핵심이 되는 사업에 국비 확보에 김성조, 김태환의원님께서 큰 힘을 보태 주어 사업추진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국회를 방문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님들께서는 자치 경쟁시대를 맞아 지역국회의원과 행정기관, 지역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책임과 의무라며, 앞으로 모든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거듭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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