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포읍이 추진하는 ‘김천사랑운동’은 ‘김천사랑은 나부터’라는 구호아래 ▲ 김천장날 장보기 적극 실시 ▲ 김천에서 생산되는 상품애용 ▲ 재래시장 상품권 적극이용 ▲ 타 지역 장보기 자제 ▲ 관광버스, 예식장은 김천지역 이용 등 5대 읍민 실천사항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범시민 확산운동으로 전개키로 했다. 이갑희 아포읍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가 힘든 이 시점에서 읍민 모두가 김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김천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내고장 사랑에 앞장서자는 의미에서 이번 다짐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각 기관·단체 및 이장,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하여 김천발전을 우리 아포가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자”며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