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례안은 경찰 ↔ 지자체 ↔ 시민단체간 협력을 위한 지방정부 체계 구축 및 지원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경상북도 관내 24개 경찰서 중 처음으로 기초자치단체에 조례안을 상정하여 공포한 것이다. 이번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으로 인해, 지난 3월 지역치안협의회 안건 결과로 추진중인 WHO 국제안전도시 및 CCTV 설치 확충 등(올해 19개소 39대 설치) 인프라 구축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아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이미지 개선 및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