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우리는 패밀리" 마지막 활동으로 봉사자, 대상자들이 함께 1박 2일 농촌체험활동 캠프로 이뤄졌다. 22일 금요일 저녁에 캠프 장소로 도착해 레크레이션과 야외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고 23일 토요일 오전에는 고구마 수확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수확의 재미를 경험했다. |
이 활동은 지난 6월 26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총 8회기 동안 진행됐으며 문화체험, 체육, 요리, 미술, 가족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청소년 가족에게는 심리적 안정감과 가족구성원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LG 가족봉사자들에게는 진정한 봉사정신 함양을 돕고자 계획됐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PDP 패널 그룹 이건영 선임 연구원은“6월부터 활동해오면서 가족들과 정도 많이 들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 추후에도 ‘우리는 패밀리’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