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시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시민 21명을 선정해 10월 15일(금)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시민체육대회 개회식 자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한 수상자는 평소 지역발전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헌신·봉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모범유공시민들이다.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중근(61세, 아포읍), 박태정(60세, 농소면), 나동식(61세, 남면), 이상호(60세, 개령면), 민경일(58세, 감문면), 차호성(62세, 어모면), 정근영(58세, 봉산면), 노인두(58세, 대항면), 김종우(62세, 감천면), 나채석(64세, 조마면), 신준태(64세, 구성면), 김종구(69세, 지례면), 최향자(43세, 부항면), 하천일(51세, 대덕면), 오용주(57세, 증산면), 김갑부(56세, 모암동), 박종희(62세, 평화동), 강풍임(56세, 황금동), 조태용(54세, 신음동), 김종철(55세, 부곡동), 김상규(68세, 덕곡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