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10월 7일 이틀간 야간에 e-비즈니스교육장에서 농산물전자상거래홈페이지 운영 농가 60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농업기술센터는 트위터가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으로 떠오를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우선 김천시 차원의 트위트 인프라구축과 온라인 마케팅능력을 배양하고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빠르고 짧은 시간에 상품정보를 제공하여 농산물 판매·홍보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트위터 마케팅 교육이 이뤄졌다. 강의는 메이크 홈 대표 한현수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강의는 트위터로 통하는 소셜 네트워크세상,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객 사로잡기 등 트위터를 활용한 상품정보 전파 및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했다. 현재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한 농산물 홍보는 컴퓨터 기술뿐 아니라 최소 3년 이상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 비해 트위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이 접속하기 때문에 홍보 효과가 커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김천노다지 장터에 입점 영업을 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트위터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농가가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전자상거래 홈페이지에 트위터와 연계하는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 탑재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관심 있는 농업인은 농업경영담당부서 전화 420-5061번으로 전화를 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