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KTX역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김천(구미)역과 김천 시가지와 구미 등 인근 지역에서 KTX역사로 진입하는 연계교통 대책 및 교통안내표지판 등 편의시설 추진현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8월 16일 현장을 다녀간 이후 재차 방문했다. 우선 경부고속철도 KTX역사 이용객들의 교통접근을 위해 주 진입도로인 지방도 913호선과 연계되는 혁신도시 구간 내 KTX역사 진입도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포장을 마무리 하고 역 광장 주변의 가로등과 주차장 포장, 조경 등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입회한 KTX 건설현장 및 혁신도시 조성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고속철도 KTX 운행시간이 확정이 되는대로 조만간 노선버스 등 대중교통과의 연계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대비할 것을 김 종신 건설교통국장에게 지시했다. |
김천(구미)역에는 현재 강진수 역장을 비롯한 22명의 역무원들이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면서 역사개통에 대비한 사전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 99%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KTX 김천(구미)역사는 구조물공사는 완료가 된 상태다. 역사광장을 포함한 주차장 내 보도설치와 조경공사, 편의시설 및 승객들을 위한 역구내 안내시설 설치 등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10월까지 예정된 시험운행 등을 거친 후 11월초 역사적인 개통과 함께 김천에도 철도혁명의 새로운 교통수단인 KTX 고속철도 시대가 도래 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함께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