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저소득소외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기업인 (주)백두리싸이클링에 25명의 인력을 지원키로 하였으며, 나머지 2개사에는 각각 1명씩의 인력을 지원키로 하였는데, (주)백두리싸이클링 장민송 대표는 협약식 후 "지난번 희망근로사업 인력 10명을 지원받은 적이 있는데 너무 열심히 잘해주셔서 고마웠었는데 이번에 또 이렇게 많은 인력을 지원받아서 고맙다. 앞으로 사회적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와 함께 포부를 밝혔으며 박래섭 해평부면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에 발맞추어,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있는 해평을 만들자”고 하며 사업이 끝나는 12. 31일 까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내년에는 기업체 지원인력 전원이 회사에 취직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도록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