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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발에 지역 구미오페라단 선정

 
▲ 단장 박영국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신환)는 2일 내년에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국립오페라단과 글로리아오페라단 등 모두 7개 오페라단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1년 7월 8일부터 약 40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는 국립오페라단(단장 이소영)의 로미오와 줄리엣(Gounod작),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의 청교도(Bellini작), 베세토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의 메리위도우(Lehar작), 호남오페라단(단장 조장남)의 창작오페라 논개(지성호작),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의 창작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우종억작), 이상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예정이며

 
인씨엠오페라단(단장 정은주)의 가면무도회(Verdi작), 서울오페라앙상블(단장 장수동)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Massenet작) 등 2개 단체, 2편은 서울소재 중규모 극장 또는 지방소재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2010년 8월 25일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김신환 조직위원장, 강화자 이사장, 양수화 상임대표, 최승우 사무총장, 신영섭 사업부장을 비롯한 실행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최방안에 대한 연석회의와 심사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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