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 입점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과 소비자의 구매 패턴 변화로 침체돼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시의원이며 번영회장인 김병철의원과 자산농악단장이고 전직 번영회장인 김갑부 회장 등 80여명이 캠페인에 참석하였다. 김미숙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동직원 및 가족들도 함께 동참해 추석 대목장인 15일과 20일 양일간에 관내 감호, 중앙시장 등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장보기 투어와 각종 모임을 통해서도 제수용품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