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서는 2개조 8명으로 구성된 수리반을 3月~11月 오지마을 위주 부락단위 순회수리 강화로 농업인의 불편 해소는 물론 고장원인과 간단한 수리기술을 병행 습득 하게 함으로써 농업기계 이용율 극대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10,000원 미만 부품에 대하여는 시비 80,000천원을 지원 받아 무상 으로 수리 해주고 있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시켜 준다. 또한 농번기에는 농사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수리를 해줌으로써 적기 영농 추진 및 농업인과의 유대감을 한층 높이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겨울철 (12月~2月 )에도 대형 농기계 위주로 정비점검을 확대하여 농업인들이 년중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무한서비스를 해 주므로써 어려운 농촌에 효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