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경연대회는 "2010 대구 세계소방관 경기대회"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구미소방서 인동의용소방대원 김인식, 채진균, 백종흠 외 고령 소속 의소대 선수 2명을 포함한 5명이 한 팀이 되어 전국 우승의 영예를 가지게 되었다. |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기술경연대회는 대구 세계소방관 경기대회와 연계 실시된다는 것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경북 씨름(단체)대표로 출전하여 구미 의용소방대 선수들이 경북소방의 위상을 높인 것은 물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