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시민여러분들을 치하하고 반목했던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며 서로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방자치 민선 5기 출범을 축하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공연순서는 KBS 아나운서 김영숙의 사회로 시립국악단 타악팀의 북놀음 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지고 시립교향악단의 공연 및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의 영화음악 합연을 통해 시원함을 선사하며, 마지막으로 시립예술단 3개단의 희망차고 웅장한 합연을 통해 시립예술단 공연은 마무리 된다. 이어서 시작되는 최진희, 테이, 김선중의 초대가수 공연은 시민 모두가 즐기면서 흥을 돋워줄 것으로 기대되어 시립예술단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직지문화공원을 일찍 찾아와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연은 초대권이 별도로 배부되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문의 : 054-420-7826, http://www.gcart.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