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화친절도 점검은 경찰청 244개 경찰서 중 22위에 해당되어 경북지방경찰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김천경찰서가 지난해에서는 24위를 차지하였다가 서장 뿐만 아니라 직원 전체가 김천경찰서의 명예를 걸고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한 결과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김천경찰이 "김천시민의 행복지킴이"로 거듭난다는 서장의 슬로건과도 같은 내용이었다. 경찰서에서는 기존에 실시해 오던 자체 전화친절도 점검을 내실화하고 전화내용 분석을 명확히 하여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독려한 것도 큰 힘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