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구미시 형곡동 000 번지 상가 2층에 “00사”라는 사찰을 차려놓고 무릎 통증으로 동소를 찾은 위 같은 동 거주 김 00 여 61세등에게 통증 부위에 “평형침” (좌우 균형을 맞추어주는 방법)을 놓아주고 1일 평균 5-6명에게 1회 2만원의 치료비를 받고 무면허의료 (침술)를 행위를 한 00종 승려인 송 00 47세를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 으로 긴급체포 구속하였다. 피의자 송 00 47세는 독학으로 익힌 침술을 이용하여 2009. 10월 초순경부터 2010. 7. 현재까지 위 장소에서 “00사” 라는 사찰로 위장하여 이곳을 찾는 주로 연세가 있는 노인 환자들을 (통증) 대상으로 통증 부위에 침을 놓아주고 1회시마다 2만원의 치료비를 받고, 그동안 수십명을 상대로 무면허 한방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