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부시장은 7월28일과 29일 양일간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민선5기 시정출범과 더불어 40만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시민의 봉사자로, 구미 발전의 선구자로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부서장이 앞장서 실천하고, 연구하고 열심히 일하는 시청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김재홍 부시장은 취임식 없이 첫 출근과 함께 박대통령생가를 참배하고 기관단체, 기업체 등을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