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2천4백만원을 들여 배노랑금좀벌 200봉을 지난 달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한달 간격으로 파리발생이 많은 33곳 젖소와 양돈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
임필태 유통축산과장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이 사업을 추진해 본 결과 여름철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파리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예방, 사료 효율 개선, 질병과 전염병 매개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살충제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여서 친환경축산 실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 만큼 앞으로도 확대 보급할 복안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