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시계바늘, 열두줄, 당신의 마음, 처녀 뱃사공”등 어르신과 장애우들이 선호하는 곡들을 함께 불러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한편 2년째 어르신 전당에 계신 이00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평생교육원 기타반 동아리들이 와서 같이 박수치고 노래를 하니, 그동안 답답하고 외로운 마음들이 다 날아가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눈시울을 적셨다. 아띠(친구라는 순 우리말)기타반 동아리 회원들은 분기 1회정도 5년간 관내병원, 어르신 전당, 불우시설 등을 꾸준히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하모니를 들려줄 계획이다. |